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게 된 벤자민은 올 시즌 17경기 93이닝 9승 3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 중으로, 특히 LG를 상대로 무려 3승이나 수확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벤자민의 시즌 첫 등판 상대가 바로 LG였다.
이후 주춤했던 벤자민은 5월 16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5실점(1자책)으로 또 한 번 승리투수가 됐고, 지난 5일에도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5⅓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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