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웹툰 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이병건)이 팁 문화와 관련돼 소신 발언을 내놔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침착맨은 "이사 같은 것도 수고비를 관례처럼 받았다.뭐 식사비 정도로"라며 "왜냐하면 이사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식사 시간이 필요하다.그래서 이사하는 곳으로 넘어가면 식사하시라고 드리기도 했다.근데 요즘에는 이 악물고 안 받는 경우가 있더라"고 밝혔다.
침착맨은 "그렇게 자리를 잡으면 의무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드리고 싶으면 개개인적으로 얼마든지 드려도 되지만 차라리 막는 게 나은 것 같다"고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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