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쓴 에이스’ 박세웅(28)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롯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박세웅은 지난 2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 사랑의 열매)에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구단 관계자는 “박세웅 선수가 올여름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예천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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