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만 뛴 SON 괜찮을까…토트넘 아시아투어 '폭망' 분위기→손흥민 두달간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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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만 뛴 SON 괜찮을까…토트넘 아시아투어 '폭망' 분위기→손흥민 두달간 휴업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가 폭상 망하는 분위기다.

당초 로마는 한국에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결하기 전, 동남아시아에서 토트넘과 만날 예정이었다.

결국 양 팀은 친선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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