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샤이 바티아(2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을 제패하며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영국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나서는 '대안 대회'인데, 디오픈 우승자 브라이언 하먼(미국)에 이어 같은 주에 열린 PGA 투어 대회에서도 왼손잡이가 우승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2015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는 로저스는 236번째 대회에서 찾아온 절호의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통산 네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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