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하구 생태계 조사를 통해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 등 하구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기수갈고둥 집단 서식지 60곳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총 5906개체의 서식이 확인됐다.
습지별로는 오방천하구습지(고성) 486개체(8.2%), 고현천하구습지(거제) 292개체(4.9%), 오수천하구습지(거제) 281개체(4.8%) 등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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