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가 자신의 첫 번째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향해 출발했다.
황선우는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69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제까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해 황선우와 박태환(2007년 멜버른 대회 금메달 1개·동메달 1개, 2011년 상하이 대회 금메달 1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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