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6점이 걸린 경기의 승자가 된 수원(승점 18)은 강원(승점 16)을 제치고 마침내 11위로 올라섰다.
오랜 기간 12위에 머물렀던 수원이 최하위를 탈출한 건 4월 초 이후 처음이다.
그렇게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는데 후반 추가시간 4분 천안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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