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코인 조사단' 구성…"與, 권영세 윤리위 제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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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코인 조사단' 구성…"與, 권영세 윤리위 제소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가상자산(코인) 거래 경험이 있다고 신고한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국회에 가상자산 보유·거래 내역을 신고한 국회의원 11명 중 민주당 소속은 김상희 김홍걸 전용기 의원 3명이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부터 제명 징계 권고를 받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관한 입장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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