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예능만? 웬만한 래퍼들보다 작업물 많아"[김현식의 힙합은 멋져](인터뷰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딘딘 "예능만? 웬만한 래퍼들보다 작업물 많아"[김현식의 힙합은 멋져](인터뷰②)

이전까지 힙합씬에서 이름이 알려진 적 없는 ‘아마추어 래퍼’였던 딘딘은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대중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래서 전역하고 나서 한 달 뒤에 풋내기의 모습으로 ‘쇼미더머니2’에 참가했던 건데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죠.” 딘딘은 ‘쇼미더머니2’에서 자신이 속한 D.O 크루를 이끌던 이현도와 손잡고 정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뒤로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예전엔 힙합만 편애했고, 다른 음악 장르를 그렇게 존중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음악을 하는 게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현도 형을 만나면서 음악의 폭을 넓힌 측면도 있고요.요즘은 크게 봤을 때 남녀노소 모두가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드는 걸 목표로 두고 작업을 하고 있어요.곡 쓸 때 랩 메이킹이 타이트하다 싶으면 오히려 걷어내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바꾸는 편이고요.” 발표곡 중 힙합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지만, 힙합을 향한 애정은 아직 식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