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아, 배러쿠다 챔피언십서 PGA투어 첫 우승…노승열 공동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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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아, 배러쿠다 챔피언십서 PGA투어 첫 우승…노승열 공동 28위

악샤이 바티아(2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로저스는 18번홀에서 바티아와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을 치러야 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뽑아내며 대회 18홀 최다 득점(23점)을 기록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던 노승열(32)은 결국 최종 합계 30점,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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