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손호영의 친누나인 배우 손정민이 연예계 활동 당시 투자자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손정민은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의 "god 손호영 친누나..갑자기 사라진 후 해외로 도망쳤던 섹시 여배우 근황" 편에 출연했다.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손정민은 "(연예계에서) 한 십 몇 년을 일하니까 그래도 인맥이 쌓이면서 드라마 오디션들이 들어왔다.제작, 투자자 쪽에 중국 분도 있고 했는데 그 사람이 치근덕거렸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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