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팔고 큰 돈이라도 챙긴다"…토트넘 구단주, 뮌헨 이적 고려→1400억이면 대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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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팔고 큰 돈이라도 챙긴다"…토트넘 구단주, 뮌헨 이적 고려→1400억이면 대박 수준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가 뮌헨의 제의를 진지하게 고려할 것을 지시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조 루이스 구단주로부터 케인을 설득할 수 없으면 이적료를 받고 팔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3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케인이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 체결을 원한다는 소식을 믿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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