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빙에고르(덴마크)가 세계 최대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2023’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빙에고르는 23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서 막을 내린 총 21구간 레이스에서 강력한 경쟁자 타데이 포가차르(슬로베니아)를 7분29초 차로 따돌리고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0~2021년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포가차르는 2022~2023년에는 모두 빙에고르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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