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MLB 인터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얻어내며 이날 3출루 경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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