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충암고와 2차전…장원삼, 291일 만에 선발투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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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충암고와 2차전…장원삼, 291일 만에 선발투수 복귀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2023 시즌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충암고 이영복 감독은 패배 후 속상해서 잠을 못 잤다고.

충암고 2차전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추(秋)남’ 장원삼은 291일 만의 마운드 복귀 무대에서 전성기 때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 육성 선수 선성권은 자신의 데뷔 무대에서 어떤 투구를 펼칠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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