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에버턴을 버리고 토트넘홋스퍼로 향했던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이번에는 진짜 에버턴 선수가 됐다.
에버턴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주마가 에버턴의 올여름 두 번째 이적생이 됐다.비야레알에서 한 시즌 임대됐다”고 발표했다.
에버턴은 6개월 전에 받았던 상처에도 다시 한 번 단주마 임대에 도전했고, 그를 에버턴 선수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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