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19회차인 능력 있는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 신선한 재미를 전한 tvN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방송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은 전생을 기억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지만, 이에 따라 전생의 인연과 얽힌 기억은 전부 잃게 된다.
신혜선은 전생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반지음의 외로움을 깊은 감정 연기로 섬세하게 묘사해냈고, 문서하 앞에서 보여주는 저돌적인 모습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