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세계2위·세르비아)는 윔블던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에 패한 후 추가 휴식을 위해 내셔널 뱅크 오픈 출전 포기를 23일(이하 현지시각) 결정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테니스 캐나다는 조코비치가 피로 문제로 오는 8월7일부터 13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리는 ATP 1000 마스터스 대회를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그랜드 슬램 챔피언에 23번 오른 36세의 조코비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을 위해 토론토에서 하드 코트 적응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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