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판박이 탄생…충암고 박건우, 구속 148km+돌직구+칼날 제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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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판박이 탄생…충암고 박건우, 구속 148km+돌직구+칼날 제구력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출신 충암고 에이스 박건우가 고교 2학년중 유일하게 '2023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국가대표에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연맹 출신으로는 지난해 이진하(롯데자이언츠)에 이어 두번째로 충암고 투수 박건우가 오는 9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U-18 국가대표에 뽑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윤영철(기아타이거즈)에 이어 충암고 에이스로 활약중인 박건우는 고교 최고의 이닝 이터로서 고교 2학년임에도 최고 구속 148km에 오승환 투수의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공회전수(rpm)가 높은 묵직한 돌직구와 칼날같은 제구력까지 겸비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 고교야구 명문 충암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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