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두산, 롯데 상대 구단 최다 11연승 도전…주말엔 잠실 라이벌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승을 시작한 상대'인 롯데 자이언츠와 다시 만나 구단 최다 11연승에 도전한다.
7월을 시작할 때 롯데가 4위, 두산이 6위였지만, 두산은 7월 10연승을 내달리며 3위로 올라섰고 롯데는 7월에 3승 8패로 밀려 5위로 내려앉았다.
두산이 롯데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승엽 감독은 'KBO리그 국내 사령탑 부임 최다 연승 기록'도 세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