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미디어트리뷴 의뢰, 7월 17∼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2명, 표본오차 ±1.9%P에 95% 신뢰수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누리집 참조)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 낮아진 36.6%(매우 잘함 23.8%, 잘하는 편 12.8%)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같은 기관 여론조사에서 6월 다섯째주 42.0%까지 올랐으나 7월 첫째 주에 하락세로 전환했고, 3주 연속 하락하며 3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