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작업이 열흘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재개된 실종자 수색에 경찰 274명, 소방 215명, 군 장병 50명 등 인력 541명이 투입됐다.
수색작업과 더불어 군 2021명, 공무원 702명, 경찰 34명, 소방 248명, 자원봉사자 340명, 안전기동대 50명, 자율방재단 127명 등 3829명과 굴삭기 542대 등 장비 982대가 피해지역에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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