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관내 침수위험지대를 찾아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관내 침수위험지대를 찾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용인시) 고기교 주변 92m 구간에 설치된 차수벽 거푸집을 떼내고 완성된 상태를 살핀 이 시장은 주변 동막천의 준설 상황을 점검하면서 “비가 많이 오면 또 퇴적물이 쌓이지 않겠느냐”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삼막곡 제1지하차도(보정동 1019-223)를 방문한 이 시장은 물이 많이 유입돼 통제된 적이 있는지를 묻고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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