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지하차도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서구의 하천 4곳은 지난 13일부터 통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인명피해에 대비해 전날 오후 6시께 강화군 동막해변 출입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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