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급여 10%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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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급여 10% 떼서 455가구에 20억원 지원

정부가 장·차관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올해 취약계층 445가구에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이나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 등 신취약계층도 포함됐다.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는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46개 정부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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