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인근에 사는 주민 중 체내 중금속 농도가 높은 이들에 대해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올해는 9개 산단(광양·시화·반월·여수·울산·온산·포항·대산·청주) 인근 주민 중 기존 조사에서 체내 중금속 농도가 높게 나타난 이들을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검사와 건강검진이 실시된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산단 인근 주민 건강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취약 환경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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