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조속 착공 약속1호인 도민청원 동인선 연내 착공이 청신호라고 밝혔다.
경기도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동인선) 건설공사 전 구간 조속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8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조금이라도 빨리 마무리돼 착공하지 못한 남은 구간도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인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건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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