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호국 문화제에서 "순국 선열의 숭고한 애국은 우리 몫"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도 호국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나누자"고 언급했다.
Lead to peace(평화로 이끌다)'를 부제로 한 올해 호국문화제(구 나라사랑음악회)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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