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달 3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을 비롯해 상금순위 3위 이예원과 4위 박현경, 슈퍼루키 방신실 등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및 KLPGA 투어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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