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338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국 국제여자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CJ 제일제당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로햄프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에이샤 무하마드(292위·미국)에게 기권패 했다.
1세트를 2-6으로 내준 박소현은 2세트도 게임 스코어 0-1로 뒤진 상황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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