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사면복권 명단에 포함돼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안팎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에도 특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 안팎에선 내년 총선을 앞두고 권 전 시장 사면을 둘러싸고 정무적 판단이 가미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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