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를 달려 2개 메이저 대회 연속 톱10의 기대를 부풀렸다.
1라운드에서 2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데 그쳤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선 4개로 늘렸고, 3라운드에서 5개를 뽑아냈다.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5타 차 선두로 나서 첫 메이저 우승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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