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이번에도 톱10 실패..나이트-소콜, LPGA 팀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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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이번에도 톱10 실패..나이트-소콜, LPGA 팀경기 우승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엘리자베스 소콜(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경기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나이트-소콜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합작해 최종합계 23언더파 257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끝난 다나 오픈에선 유해란(22)과 이정은(35)이 공동 19위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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