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수해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오후로 예정된 고위당정협의회를 순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예정된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당 관계자는 "호우주의보로 공무원이 (현장에) 동원돼 당정협회의 열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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