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전 동료' 워커, 김민재와 한솥밥? 바이에른-맨시티, 일본 투어 중 이적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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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전 동료' 워커, 김민재와 한솥밥? 바이에른-맨시티, 일본 투어 중 이적 협상 예정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이 맨체스터시티와 합의할 수 있다면 워커의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15억 원)가 들 것으로 보인다.두 팀의 대면 협상은 며칠 안에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에서 워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맨시티는 바이에른과 경기 후 한국으로 이동해 30일 서울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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