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찾으면 15일 포상휴가”…순직한 故 채수근 상병, '해병대 책임론'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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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찾으면 15일 포상휴가”…순직한 故 채수근 상병, '해병대 책임론' 제기됐다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해병대 측이 14박 15일 포상 휴가를 준다며 해병대원들에게 무리한 수색을 독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색 과정에서 물에 휩쓸려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전우에 따르면 "채수근 해병은 수영을 전혀 할 줄 몰랐다.해병대에서 수영을 배운 건 훈련소에서 하루 배운 게 전부"라며 "수중 수색 경험은 사고 당일이 처음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해병대 측은 수색에 나선 해병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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