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25일 토론토의 LA 원정 때 팀에 합류한다"며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 계획을 세우기 위해 류현진을 직접 지켜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22일 등판 직후 "류현진은 더는 증명할 게 없다.이제는 (토론토가)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결정할 시간"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시점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13개월 동안 재활을 진행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며 "지난 22일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전이 류현진의 마지막 재활 등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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