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가 알아낸 악귀의 이름은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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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가 알아낸 악귀의 이름은 ‘향이’

SBS ‘악귀’ 김태리가 악귀를 만든 김해숙을 통해 그 이름 ‘향이’를 드디어 알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악귀의 이름이 이목단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낸 ‘산영’(김태리 분)과 ‘해상’(오정세 분)은 악귀와 관련된 물건 다섯 개 중 남은 두 가지 물건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입에 음식을 쑤셔 넣는 등 밤마다 이상 증세를 보였던 염재우는 악귀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즉 해상의 엄마를 죽이려 하자, 악귀를 없애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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