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3년' 조세호, 첫 팬미팅에 감정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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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3년' 조세호, 첫 팬미팅에 감정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안하던 짓')

23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7회에서 멤버들(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은 개그우먼 장도연의 ‘안하던 짓’인 ‘자아도취’를 위해 ‘자아도취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세호는 팬미팅을 찾아 준 자신의 팬들을 발견하자 “눈물 날려고 그런다”라면서 울컥한다.

장도연과 멤버들의 ‘자아도취 팬미팅’과 크라잉 세호의 순간 포착은 23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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