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 연장 거부'를 선언하며 스스로 가시밭길을 선택한 킬리안 음바페(24)를 향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부자구단' 알 힐랄이 러브콜을 보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벤 제이콥스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가 알 힐랄의 음바페 영입 오퍼가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알 힐랄은 2억 유로(약 2천866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PSG는 2억5천만 유로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음바페가 내년에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고수한다면 알 힐랄과 1년 계약도 가능할 것"이라며 "음바페는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PSG는 알 힐랄에 음바페를 이적시키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첼시의 관심은 단호하게 거절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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