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압박→아시아 투어 '제외' ...선수 연맹 "구단에 법적 조치 취할 권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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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압박→아시아 투어 '제외' ...선수 연맹 "구단에 법적 조치 취할 권리" 강조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가지 못하는 킬리앙 음바페.

구단과 갈등을 겪는 음바페에 프랑스프로축구선수연맹(UNFP)이 성명서를 내고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PSG는 음바페를 2024년 6월에 FA(자유계약선수)로 내보낸다면 이적료를 통한 수익을 벌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음바페가 이적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이적이 성사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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