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이어 '50만 대군'도 옛말…작년말 병력 4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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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이어 '50만 대군'도 옛말…작년말 병력 48만명

한때 국군을 수식하는 대명사는 '60만 대군'이었다.

23일 한국국방연구원(KIDA) 조관호 책임연구위원의 '병역자원 감소 시대의 국방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군의 정원은 50만명이었으나, 실제 연말 병력은 48만명에 그쳤다.

육군 기준 병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유지하고 간부 규모와 현역판정비율, 상근·보충역 규모를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한다면 연말병력은 2037년까지 40만명 선을 유지하다가, 2038년 39만6천명을 기록하며 40만명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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