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이다연이 얼굴 가득 ‘눈물범벅’을 한 ‘고부 포옹 오열’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든다.
결국 감정을 참지 못한 김소저가 눈물을 터트리자 두리안은 와락 포옹을 하며 김소저의 등을 토닥이는 것.
끌어안은 채 통곡에 가까운 오열을 쏟은 두리안과 김소저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면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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