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는 류현진(36)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6일 간격으로 재활 경기 선발 등판 일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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