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조규성이 데뷔골을 터트린 것에 대해 기뻐했지만 곧바로 다음 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덴마크 프로리그는 8월에 시즌을 시작해 현재 프리시즌을 소화 중인 다른 서유럽 리그와 달리 겨울이 추운 관계로 한 달 정도 먼저 시즌을 시작했다.
조규성도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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