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22일 “최전방에 새로운 무기를 더해줄 스트라이커 비욘 존슨(Bjørn Johnsen, 31)을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출신의 비욘 존슨은 스페인,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쳤으며, 2020년에는 K리그1에서 활약한 바 있다.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번 한국 무대를 누비게 된 비욘 존슨은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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