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도전한 조규성…데뷔전부터 결승골 폭발, 팬들 환호 터졌다
덴마크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은 조규성이 유럽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다.
조규성은 22일(한국 시각) 덴마크 헤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흐비도브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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