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폭우에 따른 급류에 휩쓸렸거나 매몰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실종 8일째인 22일 오전 다시 시작됐다.
경찰과 소방, 군은 이날 오전부터 소방 216명, 경찰 204명을 포함해 인력 495명을 투입해 매몰 현장에 대한 집중 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기준 도로나 하천 등 경북 도내 공공시설 피해는 모두 986건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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