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여자 스리쿠션 1위 출신의 '괴물신인' 한지은(에스와이)이 프로당구(PBA) 3차 투어에서 대어를 낚았다.
한지은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5번이나 LPBA 투어를 제패한 베테랑 김가영(하나카드)을 25-7로 완파했다.
한지은은 두 대회 연속 32강전에 진출한 데 반해 김가영은 2019-2020시즌 5차 투어 이래 3년 8개월 만에 첫판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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